피츠버그 사장 “강정호 방출 없다, 안고 갈 것”

입력 2017.03.28 (21:49) 수정 2017.03.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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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구단이 미국 비자를 거부당한 사실이 KBS 보도로 알려진 강정호를 향해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쿠넬리 피츠버그 사장은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강정호의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넬리 사장은 "강정호가 다시 돌아왔을 때 두 번의 기회는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일단 우리는 그를 감싸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넬리는 또 "미국 정부는 강정호가 계속, 선수 생활을 할수 있도록 취업비자 발급을 도와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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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사장 “강정호 방출 없다, 안고 갈 것”
    • 입력 2017-03-28 21:51:39
    • 수정2017-03-28 2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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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구단이 미국 비자를 거부당한 사실이 KBS 보도로 알려진 강정호를 향해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쿠넬리 피츠버그 사장은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강정호의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넬리 사장은 "강정호가 다시 돌아왔을 때 두 번의 기회는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일단 우리는 그를 감싸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넬리는 또 "미국 정부는 강정호가 계속, 선수 생활을 할수 있도록 취업비자 발급을 도와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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