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남정·김완선, 다음달 신곡 나란히 발표

입력 2017.03.31 (08:26) 수정 2017.03.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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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젝스키스, SES, 신화 등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아이돌 스타들이 잇따라 컴백했는데요.

이번엔 80~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가요계 전설들이 복귀합니다!

<녹취> 박남정 :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

80년대 최고의 댄스 가수 박남정 씨! 지난 2004년 발표한 7집 앨범 ‘가지마’ 이후 13년 만의 신곡 소식인데요.

<녹취> 박남정 : "욕심을 많이 내게 됐죠. 그러다 보니까 좀 이렇게 늦어지게 됐어요. 이번 노래 같은 경우는 부부간의 아픈 이별 이런 내용입니다."

다음 달 5일, 선 공개하는 신곡 ‘멀리가요’는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특기인 댄스가 아닌 발라드로 복귀를 알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녹취> 박남정 : "나이도 있고 그러니까 이미지를 바꿔야 되지 않을까. 발라드로 좀 일단 주 활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박남정 씨의 감미로운 목소리,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녹취> 김완선 : "나 오늘~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원조 댄싱 퀸, 김완선 씨도 발라드 곡으로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녹취> 김완선 : "이번에는 발라드를 해야지 이번에는 댄스를 해야지 그런 게 처음부터 없었어요. (신곡이)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그런 게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 달 15일, 데뷔 30주년 콘서트에 맞춰 신곡 ‘잇츠 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설의 부활을 알리는 김완선 박남정 씨의 열정 가득한 무대!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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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80~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가요계 전설들이 복귀합니다!

<녹취> 박남정 :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

80년대 최고의 댄스 가수 박남정 씨! 지난 2004년 발표한 7집 앨범 ‘가지마’ 이후 13년 만의 신곡 소식인데요.

<녹취> 박남정 : "욕심을 많이 내게 됐죠. 그러다 보니까 좀 이렇게 늦어지게 됐어요. 이번 노래 같은 경우는 부부간의 아픈 이별 이런 내용입니다."

다음 달 5일, 선 공개하는 신곡 ‘멀리가요’는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특기인 댄스가 아닌 발라드로 복귀를 알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녹취> 박남정 : "나이도 있고 그러니까 이미지를 바꿔야 되지 않을까. 발라드로 좀 일단 주 활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박남정 씨의 감미로운 목소리,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녹취> 김완선 : "나 오늘~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원조 댄싱 퀸, 김완선 씨도 발라드 곡으로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녹취> 김완선 : "이번에는 발라드를 해야지 이번에는 댄스를 해야지 그런 게 처음부터 없었어요. (신곡이)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그런 게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 달 15일, 데뷔 30주년 콘서트에 맞춰 신곡 ‘잇츠 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설의 부활을 알리는 김완선 박남정 씨의 열정 가득한 무대!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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