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4.03 (06:00) 수정 2017.04.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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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대진표 완성…본격 대선전 돌입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수도권 등에서 마지막 순회경선을 하고, 국민의당은 내일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의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해, 이번주 대선 대진표가 완성됩니다.

내일 박 前 대통령 구치소 출장 조사

검찰이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후 처음으로 구치소에 들어가 조사합니다.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 이전에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부두 적치’ 준비 박차…“구멍 뚫어 무게 줄여”

세월호 운송 장비가 일부 도착한 가운데, 인양추진단은 내일까지 세월호를 부두로 옮기는 준비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기로 했습니다.

‘남대서양 화물선 실종’ 22명 수색 난항

남대서양 해역에서 실종된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2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실종 선원 가족들은 선사 측의 늑장 대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도 안팎…미세먼지 광주·전북 ‘나쁨’

오늘 낮 기온이 서울 19도, 대구 21도까지 오르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전북은 '나쁨' 수준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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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3 05:35:42
    • 수정2017-04-03 07:12:26
    뉴스광장 1부
이번 주 대진표 완성…본격 대선전 돌입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수도권 등에서 마지막 순회경선을 하고, 국민의당은 내일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의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해, 이번주 대선 대진표가 완성됩니다.

내일 박 前 대통령 구치소 출장 조사

검찰이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후 처음으로 구치소에 들어가 조사합니다.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 이전에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부두 적치’ 준비 박차…“구멍 뚫어 무게 줄여”

세월호 운송 장비가 일부 도착한 가운데, 인양추진단은 내일까지 세월호를 부두로 옮기는 준비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기로 했습니다.

‘남대서양 화물선 실종’ 22명 수색 난항

남대서양 해역에서 실종된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2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실종 선원 가족들은 선사 측의 늑장 대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도 안팎…미세먼지 광주·전북 ‘나쁨’

오늘 낮 기온이 서울 19도, 대구 21도까지 오르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전북은 '나쁨' 수준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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