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가수 박윤경, 소아암 환자 위해 기부 콘서트
입력 2017.04.21 (08:27)
수정 2017.04.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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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로 유명한 중견 가수 박윤경 씨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2006년 위암 수술을 받은 후 지난 2014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공연을 해왔는데요.
<녹취> 박윤경 : "활동을 못 할 거라는 소문도 자자했었는데 가수 박윤경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감사함을 여러분에게 드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개그맨 오정태 씨와 심신, 이혜리 씨 등 동료 가수들이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전달돼 소아암 환자들과 발달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2006년 위암 수술을 받은 후 지난 2014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공연을 해왔는데요.
<녹취> 박윤경 : "활동을 못 할 거라는 소문도 자자했었는데 가수 박윤경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감사함을 여러분에게 드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개그맨 오정태 씨와 심신, 이혜리 씨 등 동료 가수들이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전달돼 소아암 환자들과 발달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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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가수 박윤경, 소아암 환자 위해 기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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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1 08:29:43
- 수정2017-04-21 08:59:06
‘부초'로 유명한 중견 가수 박윤경 씨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2006년 위암 수술을 받은 후 지난 2014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공연을 해왔는데요.
<녹취> 박윤경 : "활동을 못 할 거라는 소문도 자자했었는데 가수 박윤경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감사함을 여러분에게 드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개그맨 오정태 씨와 심신, 이혜리 씨 등 동료 가수들이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전달돼 소아암 환자들과 발달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2006년 위암 수술을 받은 후 지난 2014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공연을 해왔는데요.
<녹취> 박윤경 : "활동을 못 할 거라는 소문도 자자했었는데 가수 박윤경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감사함을 여러분에게 드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개그맨 오정태 씨와 심신, 이혜리 씨 등 동료 가수들이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전달돼 소아암 환자들과 발달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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