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日 ‘독도 도발’에 주한 일본공사 초치 외

입력 2017.04.25 (21:43) 수정 2017.04.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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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일본 정부의 2017년판 외교청서 발표와 관련해 스즈키 히데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공무원 월 평균소득 510만 원

인사혁신처는 전체 공무원의 세전 월 평균소득이 51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의 월 평균소득이 500만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동료 폭행치사’ 한겨레신문 기자 구속

술자리에서 다툼 끝에 동료를 숨지게 한 한겨레신문사 안 모 기자가 구속됐습니다. 안 씨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회사 동료 손 모 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손 씨를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발차기’로 투신 시도 20대 여성 구해

경기 시흥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2일 오전 정왕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투신하려던 28살 여성 A씨를 구조했습니다. 시흥소방서 김용현 소방교는 한 층 위에서 A씨에게 다가간 뒤 난간에 앉아 있던 A씨를 두 발로 차 순식간에 집 안으로 밀어넣으며 A씨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1분기 상조업체 9개사 폐업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분기에만 9개의 상조업체가 폐업하거나 등록을 취소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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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日 ‘독도 도발’에 주한 일본공사 초치 외
    • 입력 2017-04-25 21:44:03
    • 수정2017-04-25 2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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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일본 정부의 2017년판 외교청서 발표와 관련해 스즈키 히데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공무원 월 평균소득 510만 원

인사혁신처는 전체 공무원의 세전 월 평균소득이 51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의 월 평균소득이 500만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동료 폭행치사’ 한겨레신문 기자 구속

술자리에서 다툼 끝에 동료를 숨지게 한 한겨레신문사 안 모 기자가 구속됐습니다. 안 씨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회사 동료 손 모 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손 씨를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발차기’로 투신 시도 20대 여성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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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분기에만 9개의 상조업체가 폐업하거나 등록을 취소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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