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날씨 전하는데 ‘번쩍’…벼락이라니!

입력 2017.04.26 (20:42) 수정 2017.04.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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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일기예보 도중, 아찔한 돌발상황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TV 중계카메라에 찍힌 영상입니다.

<리포트>

황사와 함께 요란한 봄비가 내립니다.

기상캐스터가 우산을 쓴 채 날씨 소식을 전하는데 갑자기 주변이 환해지더니, 기상캐스터가 우산을 놓치고는 몸을 휘청입니다.

손에 쥐고 있던 우산 끝에 벼락이 떨어진 겁니다.

기상캐스터, 류샤오동 씨는 "벼락을 맞는 순간 손에 감각이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다행히 상처난 곳도 없다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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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날씨 전하는데 ‘번쩍’…벼락이라니!
    • 입력 2017-04-26 20:28:55
    • 수정2017-04-26 20:53:10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일기예보 도중, 아찔한 돌발상황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TV 중계카메라에 찍힌 영상입니다.

<리포트>

황사와 함께 요란한 봄비가 내립니다.

기상캐스터가 우산을 쓴 채 날씨 소식을 전하는데 갑자기 주변이 환해지더니, 기상캐스터가 우산을 놓치고는 몸을 휘청입니다.

손에 쥐고 있던 우산 끝에 벼락이 떨어진 겁니다.

기상캐스터, 류샤오동 씨는 "벼락을 맞는 순간 손에 감각이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다행히 상처난 곳도 없다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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