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빠, 저를 따라 해보세요”

"바닥에 손을 딱 짚고 스트레칭 해주시고~"

"다음은 슈퍼맨~자세!" 배로 중심잡고 팔을 쫙 펴세요~"

오늘의 운동강사는 아빠 아니고요, 이 아기입니다.

아빠가 딸의 동작을 흉내 내보고는 "자기 딸이 운동 강사 못지 않다"며 장난삼아 공개한 겁니다.

"아빠 잘 하셨어요~" 톡톡 어깨도 두드려주는 딸!

뒤집기, 배밀이 등 아기가 쉽게 하는 것 같아도 막상 따라하다보니, 땀이 다 나는 게 운동이 될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