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통해 ‘면세품 밀수출’ 중국인 2명 검거
입력 2017.04.28 (17:17)
수정 2017.04.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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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은 면세 화장품을 해외로 밀수출한 혐의로 중국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중국인 유학생 20여 명을 모집해 시내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사게 한 뒤, 8천만 원 상당을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의 경우 면세점에서 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구매 후 항공권을 취소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중국인 유학생 20여 명을 모집해 시내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사게 한 뒤, 8천만 원 상당을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의 경우 면세점에서 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구매 후 항공권을 취소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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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생 통해 ‘면세품 밀수출’ 중국인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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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17:19:27
- 수정2017-04-28 17:24:17
부산지방경찰청은 면세 화장품을 해외로 밀수출한 혐의로 중국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중국인 유학생 20여 명을 모집해 시내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사게 한 뒤, 8천만 원 상당을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의 경우 면세점에서 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구매 후 항공권을 취소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중국인 유학생 20여 명을 모집해 시내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사게 한 뒤, 8천만 원 상당을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의 경우 면세점에서 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구매 후 항공권을 취소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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