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한미군, ‘휴민트’ 정보부대 10월 창설 외

입력 2017.05.07 (21:31) 수정 2017.05.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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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대북정보 수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0월 '휴민트' 정보부대를 창설합니다. '휴민트'란 북한 내부 협조자 등 '사람'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으로, 미군은 그 동안 정찰위성과 정찰무인기, 도감청 등으로 대북정보를 수집해 왔습니다.

5월 카네이션 판매 감소…‘특수’ 실종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20송이 평균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급감하는 등 이른바 '카네이션 특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 상품권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종묘대제 어가행렬’ 재현

조선시대 왕과 공신들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대제가 오늘(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정전에서 재현됐습니다. 종묘대제는 일제강점기에 중단됐다가 1971년에 복원돼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뒤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에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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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주한미군, ‘휴민트’ 정보부대 10월 창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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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대북정보 수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0월 '휴민트' 정보부대를 창설합니다. '휴민트'란 북한 내부 협조자 등 '사람'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으로, 미군은 그 동안 정찰위성과 정찰무인기, 도감청 등으로 대북정보를 수집해 왔습니다.

5월 카네이션 판매 감소…‘특수’ 실종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20송이 평균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급감하는 등 이른바 '카네이션 특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 상품권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종묘대제 어가행렬’ 재현

조선시대 왕과 공신들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대제가 오늘(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정전에서 재현됐습니다. 종묘대제는 일제강점기에 중단됐다가 1971년에 복원돼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뒤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에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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