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빛나라 은수’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30%를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KBS 일일극의 자존심! 드라마 ‘빛나라 은수’

<녹취> 박하나(김빛나 역) : "동서랑 내가 자매가 된다니 너무 웃기지 않아요?"

<녹취> 이영은(오은수 역) : "나도 마찬가지예요. 결혼 그리 달갑진 않아요."

앙숙이었던 사제지간! 은수와 빛나가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는 등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가족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 현장에 연예수첩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녹취> 박하나 : "아, 너무 아쉽네요. 장기간 촬영을 해서 그런지..."

<녹취> 김동준 : "10분 전에 끝나가지고 아직은 실감이 잘 안 나는데 당분간은 못 볼 생각하니 많이 아쉬움이 크고요."

<녹취> 이영은 : "너무나도 저는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당초 예정된 120회에서 5회가 연장되기도 했는데요.

6개월간의 대 장정을 마친 배우들~ 그동안의 노고를 자축하며 드라마 종영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녹취> "‘빛나라 은수’를 위하여~!"

얄미운 행보를 이어가는 빛나가 과연 개과천선하고 새 삶을 살게 될 지~ 오는 26일 방송될 마지막 회까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