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여파’ 개체수 감소로 오리고기값 46%↑

입력 2017.05.17 (18:07) 수정 2017.05.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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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AI여파로 오리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오리고기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주 2kg짜리 오리 신선육의 평균 가격은 9,500원으로 1년 전 6,500원과 비교해 46% 올랐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오리 사육농가와 마릿수는 566가구, 810만여 마리에 달했지만, 올 1분기엔 390가구, 556만 마리로 각각 30%정도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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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여파’ 개체수 감소로 오리고기값 46%↑
    • 입력 2017-05-17 18:09:44
    • 수정2017-05-17 18:30:00
    통합뉴스룸ET
조류인플루엔자, AI여파로 오리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오리고기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주 2kg짜리 오리 신선육의 평균 가격은 9,500원으로 1년 전 6,500원과 비교해 46% 올랐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오리 사육농가와 마릿수는 566가구, 810만여 마리에 달했지만, 올 1분기엔 390가구, 556만 마리로 각각 30%정도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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