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前 대통령, 첫 재판 출석 외

입력 2017.05.23 (12:35) 수정 2017.05.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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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지 53일 만에 첫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과 함께 같은 재판정에서 나란히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 추도식…文 대통령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2시 경남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추도식에는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합니다.

“올해 장마 강수량↓…태풍 2개 예상”

올해 장마는 6월 중순 이후 한달 정도 지속되지만 강수량은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6월부터 시작될 불볕더위는 7~8월에 폭염으로 이어지겠으며, 2개 정도의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英 공연장서 폭발…최소 19명 사망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의 유명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도중 큰 폭발이 일어나 지금까지 19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테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분기 가계빚 1,360조 원 육박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빚 총액은 전분기보다 1.7% 늘어난 1,359조 7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증가 폭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시중은행이 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등 정부 규제 정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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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3 12:41:06
    • 수정2017-05-23 13: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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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지 53일 만에 첫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과 함께 같은 재판정에서 나란히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 추도식…文 대통령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2시 경남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추도식에는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합니다.

“올해 장마 강수량↓…태풍 2개 예상”

올해 장마는 6월 중순 이후 한달 정도 지속되지만 강수량은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6월부터 시작될 불볕더위는 7~8월에 폭염으로 이어지겠으며, 2개 정도의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英 공연장서 폭발…최소 19명 사망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의 유명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도중 큰 폭발이 일어나 지금까지 19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테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분기 가계빚 1,360조 원 육박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빚 총액은 전분기보다 1.7% 늘어난 1,359조 7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증가 폭은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시중은행이 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등 정부 규제 정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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