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합체 로봇처럼 3단 합동 비행

입력 2017.05.24 (06:40) 수정 2017.05.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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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드넓은 창공과 엄청난 활강 속도 속에서 마치 합체 로봇을 보는 듯한 고난도 비행 액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패러글라이더 위로 뭔가가 살포시 올라타는데요.

놀랍게도 그 정체는 함께 창공을 가르던 동료 패러글라이딩 선수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아찔한데, 더 보여줄 게 남은 걸까요? 갑자기 물구나무를 서듯 패러글라이더에 거꾸로 매달린 남자!

곧이어 특수 날개옷 '윙슈트'를 입고 바람처럼 뒤따라오던 인간 새의 등을 붙잡고 더욱 스릴 넘치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텍사스 상공에서 극한의 합동 비행에 도전한 이들은 미국의 항공 스턴트 선수들인데요.

3단 합체 로봇 같은 형태로 창공을 누비는 사람들!

각자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 정도 수준이 되려면 서로의 완벽한 팀워크가 가장 중요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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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합체 로봇처럼 3단 합동 비행
    • 입력 2017-05-24 06:50:08
    • 수정2017-05-24 06:53:1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드넓은 창공과 엄청난 활강 속도 속에서 마치 합체 로봇을 보는 듯한 고난도 비행 액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패러글라이더 위로 뭔가가 살포시 올라타는데요.

놀랍게도 그 정체는 함께 창공을 가르던 동료 패러글라이딩 선수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아찔한데, 더 보여줄 게 남은 걸까요? 갑자기 물구나무를 서듯 패러글라이더에 거꾸로 매달린 남자!

곧이어 특수 날개옷 '윙슈트'를 입고 바람처럼 뒤따라오던 인간 새의 등을 붙잡고 더욱 스릴 넘치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텍사스 상공에서 극한의 합동 비행에 도전한 이들은 미국의 항공 스턴트 선수들인데요.

3단 합체 로봇 같은 형태로 창공을 누비는 사람들!

각자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 정도 수준이 되려면 서로의 완벽한 팀워크가 가장 중요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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