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비♥김태희 부모 된다…“임신 15주차, 태교 전념”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최근 스타 부부의 임신과 출산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바로 어제, 톱스타 부부 비, 김태희 씨도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하며 예비 부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비 : "삼촌은 우리 소을이처럼 아주 예쁜 여자아이를 낳고 싶어."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2세에 대한 바람을 전했던 비 씨!

드디어 그리던 딸을 품에 안을 수 있을까요?

어제 오후, 김태희 씨 소속사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현재 김태희 씨는 임신 15주차”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분간 김태희 씨는 배우로서의 활동보단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랍니다.

선남선녀 커플인 비-김태희 부부의 2세 소식이 전해지자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깜짝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녹취> 비 : "내가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되나? 이렇게만 나오면 나 진짜 굉장히 굉장히 성공한 거야."

그 성공의 기쁨, 조만간 누릴 수 있겠네요~

예비 부모가 된 두 분, 정말 축하드리고요.

순산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