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씨스타, 7년 만에 해체…“31일 마지막 앨범 발표”

입력 2017.05.24 (08:25) 수정 2017.05.24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녹취> 씨스타 :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화를 보고~"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씨스타의 소속사는 어제 “올 초부터 논의를 지속해 온 결과,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오는 31일 발표하는 신곡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씨스타 멤버들도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씨스타!

<녹취> 씨스타 : "Push Push Baby 맘을 받아줘~"

데뷔곡 ‘푸쉬 푸쉬’를 시작으로 ‘러빙 유’, ‘터치 마이 바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는데요.

매 여름마다 발표한 신곡은 시원한 멜로디와 가사로 씨스타를 ‘썸머 퀸’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이별은 아쉽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씨스타, 7년 만에 해체…“31일 마지막 앨범 발표”
    • 입력 2017-05-24 08:36:39
    • 수정2017-05-24 08:59:55
    아침뉴스타임
<녹취> 씨스타 :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화를 보고~"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씨스타의 소속사는 어제 “올 초부터 논의를 지속해 온 결과,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오는 31일 발표하는 신곡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씨스타 멤버들도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씨스타!

<녹취> 씨스타 : "Push Push Baby 맘을 받아줘~"

데뷔곡 ‘푸쉬 푸쉬’를 시작으로 ‘러빙 유’, ‘터치 마이 바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는데요.

매 여름마다 발표한 신곡은 시원한 멜로디와 가사로 씨스타를 ‘썸머 퀸’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이별은 아쉽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