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뉴스 주인공은 나야 나!”

입력 2017.05.24 (20:44) 수정 2017.05.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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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생방송의 묘미라는 돌발 상황! 이번엔 러시아 뉴스 스튜디오에서 포착됐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뉴스를 진행 중인 여성 앵커!

그 뒤로 '빼꼼' 검은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시 뒤엔, 어디선가 개 짖는 소리 안 들려요?

당황한 앵커가 발견한 건?

까만색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어머 너 누구니~" 앵커가 소리를 지르건 말건 녀석은 킁킁 냄새를 맡으며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냅니다.

"저 화면발 잘 받나요?" 알고 보니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가 데려온 애완견이었는데,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방송 사고를 일으켰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요? "심각한 뉴스였는데 개 덕분에 웃었다"며 호의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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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5-24 20:51:38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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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생방송의 묘미라는 돌발 상황! 이번엔 러시아 뉴스 스튜디오에서 포착됐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뉴스를 진행 중인 여성 앵커!

그 뒤로 '빼꼼' 검은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시 뒤엔, 어디선가 개 짖는 소리 안 들려요?

당황한 앵커가 발견한 건?

까만색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어머 너 누구니~" 앵커가 소리를 지르건 말건 녀석은 킁킁 냄새를 맡으며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냅니다.

"저 화면발 잘 받나요?" 알고 보니 다른 프로그램 출연자가 데려온 애완견이었는데,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방송 사고를 일으켰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요? "심각한 뉴스였는데 개 덕분에 웃었다"며 호의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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