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강원 상승세 주역…‘12라운드 MVP’

입력 2017.05.24 (21:53) 수정 2017.05.2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강원 F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이근호가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FC서울과의 12라운드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강원의 승리를 이끈 이근호를 12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호의 선제골속에 강원 FC는 FC서울을 상대로 8년만에 승리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 장애 아동 상대 축구 교실 열어

토트넘의 손흥민이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 장애 아동들을 위해 축구 교실을 열었습니다.

손흥민과 팀동료 카일 워커, 벤 데이비스 등은 오늘 서울 가양레포츠센터를 찾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축구단 소속 장애 아동 30명에게 패스와 슈팅을 가르쳐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근호, 강원 상승세 주역…‘12라운드 MVP’
    • 입력 2017-05-24 21:54:57
    • 수정2017-05-24 21:59:22
    뉴스 9
프로축구 강원 F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이근호가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FC서울과의 12라운드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강원의 승리를 이끈 이근호를 12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호의 선제골속에 강원 FC는 FC서울을 상대로 8년만에 승리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 장애 아동 상대 축구 교실 열어

토트넘의 손흥민이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 장애 아동들을 위해 축구 교실을 열었습니다.

손흥민과 팀동료 카일 워커, 벤 데이비스 등은 오늘 서울 가양레포츠센터를 찾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축구단 소속 장애 아동 30명에게 패스와 슈팅을 가르쳐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