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쾌청한 하늘…주말 또 더위

입력 2017.05.26 (12:07) 수정 2017.05.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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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실내에만 있기엔 아까운 날씨입니다.

파란 하늘에 시야도 탁 트여서 동작대교에서 잠실 롯데타워가 또렷하게 보일정도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으로 공기도 깨끗한데요.

다만 대교위라 그런지 바람이 더 강하게 불어 다소 서늘합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광주·대구 24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8도가량 낮겠습니다.

햇볕은 강합니다.

특히 남부 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긴 소매와,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6도, 일요일 27도, 월요일과 화요일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상에 풍랑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m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겠고요.

또 오늘부터는 만조 때 바닷물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여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동작대교에서 날씨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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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쾌청한 하늘…주말 또 더위
    • 입력 2017-05-26 12:09:09
    • 수정2017-05-26 12:14:09
    뉴스 12
도저히 실내에만 있기엔 아까운 날씨입니다.

파란 하늘에 시야도 탁 트여서 동작대교에서 잠실 롯데타워가 또렷하게 보일정도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으로 공기도 깨끗한데요.

다만 대교위라 그런지 바람이 더 강하게 불어 다소 서늘합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광주·대구 24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8도가량 낮겠습니다.

햇볕은 강합니다.

특히 남부 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긴 소매와,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6도, 일요일 27도, 월요일과 화요일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상에 풍랑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m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겠고요.

또 오늘부터는 만조 때 바닷물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여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동작대교에서 날씨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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