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오늘 잉글랜드전…“3연승 간다!”

입력 2017.05.26 (12:10) 수정 2017.05.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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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16강행을 확정지은 신태용호가 오늘 잉글랜드전에서 3연승에 도전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깜짝 전술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니와 아르헨티나를 연이어 제압하며 16강행을 확정지은 신태용호.

마지막 상대인 잉글랜드전에서 사상 첫 조별리그 3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짓지만, 잉글랜드전에 깜짝 전술로 승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차전은 포백, 2차전은 쓰리백 전술을 썼던 신태용 감독은 3차전에는 잉글랜드의 포백 수비를 깰 새로운 전술을 구상했습니다.

그동안 출전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을 전반에 최대한 활용한 뒤 후반, 결정적인 순간 공격의 핵인 이승우와 백승호를 조커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태용(U-20 축구대표팀 감독) : "이제까지 한 번도 쓰지 않았던 전술을 들고 나오겠습니다. 저는 항상 이기기 위해서 경기를 합니다."

이른바 팔색조 전술을 준비중인 신태용호.

과연 사상 첫 조별리그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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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용호, 오늘 잉글랜드전…“3연승 간다!”
    • 입력 2017-05-26 12:12:05
    • 수정2017-05-26 1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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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16강행을 확정지은 신태용호가 오늘 잉글랜드전에서 3연승에 도전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깜짝 전술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니와 아르헨티나를 연이어 제압하며 16강행을 확정지은 신태용호.

마지막 상대인 잉글랜드전에서 사상 첫 조별리그 3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짓지만, 잉글랜드전에 깜짝 전술로 승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차전은 포백, 2차전은 쓰리백 전술을 썼던 신태용 감독은 3차전에는 잉글랜드의 포백 수비를 깰 새로운 전술을 구상했습니다.

그동안 출전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을 전반에 최대한 활용한 뒤 후반, 결정적인 순간 공격의 핵인 이승우와 백승호를 조커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신태용(U-20 축구대표팀 감독) : "이제까지 한 번도 쓰지 않았던 전술을 들고 나오겠습니다. 저는 항상 이기기 위해서 경기를 합니다."

이른바 팔색조 전술을 준비중인 신태용호.

과연 사상 첫 조별리그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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