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6.26 (21:00) 수정 2017.06.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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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연연 안 해”…첫 일정 ‘동맹’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열릴 한미정상회담에선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성과 도출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방미 첫 일정은 6.25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송영무, 비리 수사 건의 ‘사실상’ 무시

'계룡대 납품 비리' 사건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가, 해군 법무실의 수사 건의를 사실상 무시했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해군 내부 문건 내용, 단독 보도합니다.

검찰, 이재용 불공정행위 수사

검찰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불공정행위 의혹에 대해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 논란을 빚은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은 검찰 소환을 앞두고 사퇴했습니다.

청와대 앞길 50년 만에 ‘24시간 개방’

야간 통제됐던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24시간 개방됐습니다. 검문소 앞 바리케이드와 검문검색이 사라졌고,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이 허용됐습니다.

단비, 해갈엔 부족…가뭄 피해 집계 ‘0’

이틀째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가 커 전국적 해갈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 부족에 농사 포기가 속출하지만, 공식 피해 집계는 거의 전무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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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6 20:33:13
    • 수정2017-06-26 21:03:15
    뉴스 9
“성과 연연 안 해”…첫 일정 ‘동맹’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열릴 한미정상회담에선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성과 도출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방미 첫 일정은 6.25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송영무, 비리 수사 건의 ‘사실상’ 무시

'계룡대 납품 비리' 사건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가, 해군 법무실의 수사 건의를 사실상 무시했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해군 내부 문건 내용, 단독 보도합니다.

검찰, 이재용 불공정행위 수사

검찰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불공정행위 의혹에 대해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 논란을 빚은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은 검찰 소환을 앞두고 사퇴했습니다.

청와대 앞길 50년 만에 ‘24시간 개방’

야간 통제됐던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24시간 개방됐습니다. 검문소 앞 바리케이드와 검문검색이 사라졌고,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이 허용됐습니다.

단비, 해갈엔 부족…가뭄 피해 집계 ‘0’

이틀째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가 커 전국적 해갈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 부족에 농사 포기가 속출하지만, 공식 피해 집계는 거의 전무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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