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규모 5.0 이상 지진 25초 안에 경보 외

입력 2017.06.26 (21:43) 수정 2017.06.27 (1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부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관측 후 25초 내로 조기경보를 발표하고, 지역별 실제 진동의 세기를 나타내는 진도 정보도 조기경보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산 계란 수입 지연…물량도 절반”

농림축산식품부는 태국 현지 달걀 유통업체가 당초 일정보다 늦은 지난 23일과 24일 수출 물량 선적을 마쳤으며, 물량도 당초 200만 개의 절반에 해당하는 90여만 개라고 밝혔습니다.

‘심야 무법 질주’ 외제차 동호회원 검거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29일 심야에 서울 올림픽대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점거하고 속도 대결을 벌인 슈퍼카 동호회 회원 37살 김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美 고교 세계사 과정에 한국 현대사 첫 포함”

미국대학입시위원회가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 과정에 한강의 기적 등 한국 현대사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이 밝혔습니다.

호주발 에어아시아, 심한 진동에 회항

어제 승객 359명을 태우고 호주 퍼스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에어아시아X 에어버스 330 여객기가 심한 진동 끝에 이륙 9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규모 5.0 이상 지진 25초 안에 경보 외
    • 입력 2017-06-26 21:46:31
    • 수정2017-06-27 10:12:52
    뉴스 9
기상청은 다음 달부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관측 후 25초 내로 조기경보를 발표하고, 지역별 실제 진동의 세기를 나타내는 진도 정보도 조기경보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산 계란 수입 지연…물량도 절반” 농림축산식품부는 태국 현지 달걀 유통업체가 당초 일정보다 늦은 지난 23일과 24일 수출 물량 선적을 마쳤으며, 물량도 당초 200만 개의 절반에 해당하는 90여만 개라고 밝혔습니다. ‘심야 무법 질주’ 외제차 동호회원 검거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29일 심야에 서울 올림픽대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점거하고 속도 대결을 벌인 슈퍼카 동호회 회원 37살 김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美 고교 세계사 과정에 한국 현대사 첫 포함” 미국대학입시위원회가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 과정에 한강의 기적 등 한국 현대사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이 밝혔습니다. 호주발 에어아시아, 심한 진동에 회항 어제 승객 359명을 태우고 호주 퍼스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에어아시아X 에어버스 330 여객기가 심한 진동 끝에 이륙 9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