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곤 기술위원장 ‘신임 감독 백지 상태서 검토’

입력 2017.06.26 (21:54) 수정 2017.06.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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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새 감독을 뽑게 될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에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이 선임됐습니다.

<리포트>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감독은 국내 지도자로 선발할 것이라며 백지상태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다음주쯤 첫 기술위원회를 열어 새 감독 선임 작업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우 출국 ‘경기 출전 여부 우선 고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의 이승우가 프로팀 계약 협상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이승우는 독일 도르트문트 등 이적설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건 없다면서, 바르셀로나 B팀 승격을 포함해 경기를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프로팀 계약을 맺겠다고 밝혔습니다.

요트협회, 회장 취임식 및 도쿄 올림픽 비전 발표

대한 요트협회는 정제묵 신임 회장과 하지민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여 2020년 도쿄에서 올림픽 첫 메달을 따내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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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곤 기술위원장 ‘신임 감독 백지 상태서 검토’
    • 입력 2017-06-26 21:53:52
    • 수정2017-06-26 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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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새 감독을 뽑게 될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에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이 선임됐습니다.

<리포트>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감독은 국내 지도자로 선발할 것이라며 백지상태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다음주쯤 첫 기술위원회를 열어 새 감독 선임 작업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우 출국 ‘경기 출전 여부 우선 고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의 이승우가 프로팀 계약 협상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이승우는 독일 도르트문트 등 이적설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건 없다면서, 바르셀로나 B팀 승격을 포함해 경기를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프로팀 계약을 맺겠다고 밝혔습니다.

요트협회, 회장 취임식 및 도쿄 올림픽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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