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독일, 가연성 외장재 사용 건물에 대피령

입력 2017.06.28 (20:33) 수정 2017.06.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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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퍼탈의 한 주거용 건물입니다.

통제선을 설치하는 건물 앞에 짐을 들고 나와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녹취> 거주자 : "일을 마치고 왔더니 경찰이 있더라고요. 15분 내에 건물에서 나가라고 했어요. 무슨일이 일어난 건지 몰라서 놀랐습니다."

지난 런던 화재 참사 건물인 그렌펠 타워의 외장재와 비슷한 자재가 해당 건물에 사용됐다는 이유로 대피령이 내려진 건데요.

대피한 주민들은 문제의 외장재가 제거된 후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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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독일, 가연성 외장재 사용 건물에 대피령
    • 입력 2017-06-28 20:34:07
    • 수정2017-06-28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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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퍼탈의 한 주거용 건물입니다.

통제선을 설치하는 건물 앞에 짐을 들고 나와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녹취> 거주자 : "일을 마치고 왔더니 경찰이 있더라고요. 15분 내에 건물에서 나가라고 했어요. 무슨일이 일어난 건지 몰라서 놀랐습니다."

지난 런던 화재 참사 건물인 그렌펠 타워의 외장재와 비슷한 자재가 해당 건물에 사용됐다는 이유로 대피령이 내려진 건데요.

대피한 주민들은 문제의 외장재가 제거된 후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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