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콜로라도 홈 경기서 빅리그 데뷔

입력 2017.06.28 (21:55) 수정 2017.06.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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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황재균이 메이저리거로 승격돼 내일 새벽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리포트>

샌프란시스코는 1군에 있던 내야수 길라스피가 부상을 당했다며 대신 황재균을 메이저리거로 승격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보치 감독은 내일 새벽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황재균을 3루수로 선발 출장시킨다고 전했습니다.

황재균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2할8푼7리에 홈런 7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

텍사스의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삼진 3개를 당해 21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오승환, 9회 동점 홈런 허용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도 팀이 5대 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지만 페랄타에게 동점 1점 홈런을 내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평창올림픽 조직위와 업무협약

한국 수자원공사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평창 조직위원회와 기부금 기탁과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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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균, 콜로라도 홈 경기서 빅리그 데뷔
    • 입력 2017-06-28 21:55:24
    • 수정2017-06-28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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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황재균이 메이저리거로 승격돼 내일 새벽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리포트>

샌프란시스코는 1군에 있던 내야수 길라스피가 부상을 당했다며 대신 황재균을 메이저리거로 승격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보치 감독은 내일 새벽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황재균을 3루수로 선발 출장시킨다고 전했습니다.

황재균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2할8푼7리에 홈런 7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

텍사스의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삼진 3개를 당해 21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오승환, 9회 동점 홈런 허용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도 팀이 5대 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지만 페랄타에게 동점 1점 홈런을 내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평창올림픽 조직위와 업무협약

한국 수자원공사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평창 조직위원회와 기부금 기탁과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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