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임시완, 다음 달 11일 현역 입대
입력 2017.06.29 (08:28)
수정 2017.06.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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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임시완 씨가 다음 달 현역으로 군 입대합니다.
<녹취> 임시완 소속사 관계자 : "임시완 씨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양주 신병교육대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뒤 ‘해를 품은 달'과‘미생’ ‘변호인’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던 임시완 씨!
지난달,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불한당’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지만 입대를 앞두고 있던 탓에 병무청의 해외 출국 허가 승인을 받아야 했는데요.
칸 국제영화제 참석이 확정된 직후, 기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임시완 : "우선은 제가 올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여부가 마지막까지 불투명했었어요. 저는 병무청이 허락한 남자죠!"
입대 소식이 전해진 어제, 임시완 씨는 소속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려 달라“며 입대 소감을 전했는데요.
한편, 임시완 씨는 입대 전까지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광고 촬영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녹취> 임시완 소속사 관계자 : "임시완 씨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양주 신병교육대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뒤 ‘해를 품은 달'과‘미생’ ‘변호인’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던 임시완 씨!
지난달,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불한당’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지만 입대를 앞두고 있던 탓에 병무청의 해외 출국 허가 승인을 받아야 했는데요.
칸 국제영화제 참석이 확정된 직후, 기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임시완 : "우선은 제가 올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여부가 마지막까지 불투명했었어요. 저는 병무청이 허락한 남자죠!"
입대 소식이 전해진 어제, 임시완 씨는 소속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려 달라“며 입대 소감을 전했는데요.
한편, 임시완 씨는 입대 전까지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광고 촬영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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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임시완, 다음 달 11일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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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9 08:30:34
- 수정2017-06-29 08:58:15
가수이자 배우인 임시완 씨가 다음 달 현역으로 군 입대합니다.
<녹취> 임시완 소속사 관계자 : "임시완 씨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양주 신병교육대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뒤 ‘해를 품은 달'과‘미생’ ‘변호인’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던 임시완 씨!
지난달,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불한당’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지만 입대를 앞두고 있던 탓에 병무청의 해외 출국 허가 승인을 받아야 했는데요.
칸 국제영화제 참석이 확정된 직후, 기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임시완 : "우선은 제가 올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여부가 마지막까지 불투명했었어요. 저는 병무청이 허락한 남자죠!"
입대 소식이 전해진 어제, 임시완 씨는 소속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려 달라“며 입대 소감을 전했는데요.
한편, 임시완 씨는 입대 전까지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광고 촬영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녹취> 임시완 소속사 관계자 : "임시완 씨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양주 신병교육대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뒤 ‘해를 품은 달'과‘미생’ ‘변호인’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던 임시완 씨!
지난달,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불한당’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지만 입대를 앞두고 있던 탓에 병무청의 해외 출국 허가 승인을 받아야 했는데요.
칸 국제영화제 참석이 확정된 직후, 기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임시완 : "우선은 제가 올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여부가 마지막까지 불투명했었어요. 저는 병무청이 허락한 남자죠!"
입대 소식이 전해진 어제, 임시완 씨는 소속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려 달라“며 입대 소감을 전했는데요.
한편, 임시완 씨는 입대 전까지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광고 촬영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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