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울원전 5호기 가동 정지 외

입력 2017.07.05 (21:45) 수정 2017.07.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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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6시 10분쯤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5호기가 가동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로 냉각재 펌프 일부가 멈추면서 가동이 정지됐다며, 방사선 영향이나 전력 공급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엽총 인질극’ 40대, 24시간 만에 검거

경남 합천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3시 50분쯤 합천 황매산 터널 앞에서 엽총을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40살 김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어제(4일) 오후 4시 쯤부터 자기 아들을 인질로 잡고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했으며, 어젯밤(4일) 아들을 풀어준 뒤에도 경찰과 대치해왔습니다.

버스가 중앙선 넘어 인도 돌진…10명 사상

오늘(5일) 낮 12시 반쯤 충북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57살 김모 씨가 몰던 21인승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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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울원전 5호기 가동 정지 외
    • 입력 2017-07-05 21:46:26
    • 수정2017-07-05 21: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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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6시 10분쯤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5호기가 가동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로 냉각재 펌프 일부가 멈추면서 가동이 정지됐다며, 방사선 영향이나 전력 공급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엽총 인질극’ 40대, 24시간 만에 검거

경남 합천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3시 50분쯤 합천 황매산 터널 앞에서 엽총을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40살 김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어제(4일) 오후 4시 쯤부터 자기 아들을 인질로 잡고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했으며, 어젯밤(4일) 아들을 풀어준 뒤에도 경찰과 대치해왔습니다.

버스가 중앙선 넘어 인도 돌진…10명 사상

오늘(5일) 낮 12시 반쯤 충북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57살 김모 씨가 몰던 21인승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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