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세월이 흘러도 ‘내 사랑~’…노부부 화보

입력 2017.07.25 (20:45) 수정 2017.07.25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생을 함께 살면? 마음이 식는다고요?" 이 부부는 시간이 갈수록 사랑도 커지나 봅니다.

노을이 지는 해변을 산책하는 노부부!

백발의 할아버지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마치 어제 만난 소년 소녀처럼 빛이 납니다.

깊은 주름, 세월의 흔적도 노부부의 애틋한 분위기를 방해하지 못하는데요.

러시아의 사진작가가 촬영해 공개한 노부부의 화보로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나도 평생의 반려자와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세월이 흘러도 ‘내 사랑~’…노부부 화보
    • 입력 2017-07-25 20:45:25
    • 수정2017-07-25 20:55:23
    글로벌24
"평생을 함께 살면? 마음이 식는다고요?" 이 부부는 시간이 갈수록 사랑도 커지나 봅니다.

노을이 지는 해변을 산책하는 노부부!

백발의 할아버지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마치 어제 만난 소년 소녀처럼 빛이 납니다.

깊은 주름, 세월의 흔적도 노부부의 애틋한 분위기를 방해하지 못하는데요.

러시아의 사진작가가 촬영해 공개한 노부부의 화보로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나도 평생의 반려자와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