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KAI 사천 본사 등 2차 압수수색

입력 2017.07.26 (17:14) 수정 2017.07.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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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남 사천 본사 내 5곳과 서울 사무소 등 7곳에 대해 2차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지난 14일 1차 압수수색과 추가 조사 결과 드러난 부품값 부풀리기와 관련된 증거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손승범 전 차장을 공개수배했으며 하성용 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조만간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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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앙지검, KAI 사천 본사 등 2차 압수수색
    • 입력 2017-07-26 17:15:55
    • 수정2017-07-26 1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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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남 사천 본사 내 5곳과 서울 사무소 등 7곳에 대해 2차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지난 14일 1차 압수수색과 추가 조사 결과 드러난 부품값 부풀리기와 관련된 증거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손승범 전 차장을 공개수배했으며 하성용 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조만간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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