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美 전략자산 전개…독자 대응 체계 구축”
입력 2017.07.29 (21:08)
수정 2017.07.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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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마사일 도발에 대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의 전략 자산을 전개하고, 독자적인 미사일 대응체제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한반도의 안전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녹취> 송영무(국방부 장관) :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미군의 전략 자산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송영무 장관은 우리 군의 독자적인 미사일 대응 체계 구축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송영무(국방부 장관) : "한미연합 확장 억제력과 함께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 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할 것이다."
북한이 도를 넘는 도발을 할 경우엔 강력한 응징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도 오늘(29일) 새벽 긴급 대북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거듭된 도발을 통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본다면, 시대착오적 망상이라며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대화 메시지에 호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북한의 마사일 도발에 대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의 전략 자산을 전개하고, 독자적인 미사일 대응체제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한반도의 안전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녹취> 송영무(국방부 장관) :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미군의 전략 자산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송영무 장관은 우리 군의 독자적인 미사일 대응 체계 구축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송영무(국방부 장관) : "한미연합 확장 억제력과 함께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 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할 것이다."
북한이 도를 넘는 도발을 할 경우엔 강력한 응징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도 오늘(29일) 새벽 긴급 대북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거듭된 도발을 통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본다면, 시대착오적 망상이라며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대화 메시지에 호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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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美 전략자산 전개…독자 대응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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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9 21:09:57
- 수정2017-07-29 2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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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마사일 도발에 대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의 전략 자산을 전개하고, 독자적인 미사일 대응체제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한반도의 안전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녹취> 송영무(국방부 장관) :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미군의 전략 자산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송영무 장관은 우리 군의 독자적인 미사일 대응 체계 구축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송영무(국방부 장관) : "한미연합 확장 억제력과 함께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 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할 것이다."
북한이 도를 넘는 도발을 할 경우엔 강력한 응징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도 오늘(29일) 새벽 긴급 대북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거듭된 도발을 통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본다면, 시대착오적 망상이라며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대화 메시지에 호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북한의 마사일 도발에 대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의 전략 자산을 전개하고, 독자적인 미사일 대응체제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한반도의 안전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녹취> 송영무(국방부 장관) :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미군의 전략 자산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송영무 장관은 우리 군의 독자적인 미사일 대응 체계 구축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송영무(국방부 장관) : "한미연합 확장 억제력과 함께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 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할 것이다."
북한이 도를 넘는 도발을 할 경우엔 강력한 응징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도 오늘(29일) 새벽 긴급 대북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거듭된 도발을 통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본다면, 시대착오적 망상이라며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대화 메시지에 호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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