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뜨거운 모래 언덕 누비는 시원한 ‘샌드보드’

입력 2017.08.05 (06:49) 수정 2017.08.0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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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한 포기 보이지 않는 황량한 사막 한복판인데요.

이곳에 시원한 활기를 선사하듯, 보드를 타고 미끄러지는 사람들!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푹푹 빠질 듯한 사구 경사면을 여유롭게 통과합니다.

이들은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칠레 출신의 샌드보드 선수들인데요.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항구 도시이자 사막 레포츠의 명소로도 알려진 칠레 북부 '이키케'의 모래언덕을 찾아 환상적인 샌드보딩 액션을 소화했습니다.

다양한 촬영 각도로 스릴 넘치는 활강의 순간과 이국적인 사막 풍경까지 실감나게 담아낸 선수들!

마치 이들처럼 샌드 보드 선수가 돼서 모래 언덕을 질주하는 기분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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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뜨거운 모래 언덕 누비는 시원한 ‘샌드보드’
    • 입력 2017-08-05 06:56:04
    • 수정2017-08-05 07: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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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한 포기 보이지 않는 황량한 사막 한복판인데요.

이곳에 시원한 활기를 선사하듯, 보드를 타고 미끄러지는 사람들!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푹푹 빠질 듯한 사구 경사면을 여유롭게 통과합니다.

이들은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칠레 출신의 샌드보드 선수들인데요.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항구 도시이자 사막 레포츠의 명소로도 알려진 칠레 북부 '이키케'의 모래언덕을 찾아 환상적인 샌드보딩 액션을 소화했습니다.

다양한 촬영 각도로 스릴 넘치는 활강의 순간과 이국적인 사막 풍경까지 실감나게 담아낸 선수들!

마치 이들처럼 샌드 보드 선수가 돼서 모래 언덕을 질주하는 기분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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