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대출 763조 원 돌파…사상 최대치
입력 2017.08.14 (18:07)
수정 2017.08.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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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와 기업 등이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등 비은행금융기관, 즉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76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제2금융권의 여신 잔액은 763조 6천9백여억 원으로 한국은행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3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2금융권 대출은 저소득층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금리가 높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제2금융권의 여신 잔액은 763조 6천9백여억 원으로 한국은행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3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2금융권 대출은 저소득층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금리가 높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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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금융권 대출 763조 원 돌파…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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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4 18:09:16
- 수정2017-08-14 18:30:42
가계와 기업 등이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등 비은행금융기관, 즉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76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제2금융권의 여신 잔액은 763조 6천9백여억 원으로 한국은행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3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2금융권 대출은 저소득층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금리가 높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제2금융권의 여신 잔액은 763조 6천9백여억 원으로 한국은행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3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2금융권 대출은 저소득층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금리가 높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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