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말라리아 모기 퇴치에 또 5조 원 기부

입력 2017.08.16 (12:32) 수정 2017.08.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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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최근 46억 달러, 우리돈 5조 2천500억 원 어치의 주식을 말라리아 모기 퇴치 운동에 또 기부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2000년부터 말라리아 퇴치 약 개발과 살충 그물망 침대 기부 등 말라리아 퇴치 사업을 꾸준히 벌여왔습니다.

이번 기부로 그가 보유하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2.3%에서 1.3%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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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게이츠, 말라리아 모기 퇴치에 또 5조 원 기부
    • 입력 2017-08-16 12:35:15
    • 수정2017-08-16 1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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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최근 46억 달러, 우리돈 5조 2천500억 원 어치의 주식을 말라리아 모기 퇴치 운동에 또 기부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2000년부터 말라리아 퇴치 약 개발과 살충 그물망 침대 기부 등 말라리아 퇴치 사업을 꾸준히 벌여왔습니다.

이번 기부로 그가 보유하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2.3%에서 1.3%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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