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북 새만금, 2023년 세계 잼버리 개최지 확정 외

입력 2017.08.17 (21:44) 수정 2017.08.17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여는 국제 야영대회, 세계 잼버리의 2023년 개최지로 전북 새만금이 확정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회 유치에 성공한 한국스카우트연맹 등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주 사드 토론회, 주민 저지로 무산

오늘 경북 성주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사드 일반환경영향평가 공개 토론회가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과 단체들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국방부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대형마트 관계자 2심서 감형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는 가습기 살균제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와 김원회 전 홈플러스 본부장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형량을 1년씩 낮춰 각각 금고 3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시, 은마아파트 49층 재건축안 심의 거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고 49층으로 짓겠다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정비안이 시의 35층 제한 기준과 맞지 않는 등 심의 요건이 충분하지 않다며 이례적으로 '미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전북 새만금, 2023년 세계 잼버리 개최지 확정 외
    • 입력 2017-08-17 21:46:39
    • 수정2017-08-17 21:50:48
    뉴스 9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여는 국제 야영대회, 세계 잼버리의 2023년 개최지로 전북 새만금이 확정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회 유치에 성공한 한국스카우트연맹 등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주 사드 토론회, 주민 저지로 무산

오늘 경북 성주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사드 일반환경영향평가 공개 토론회가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과 단체들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국방부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대형마트 관계자 2심서 감형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는 가습기 살균제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와 김원회 전 홈플러스 본부장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형량을 1년씩 낮춰 각각 금고 3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시, 은마아파트 49층 재건축안 심의 거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고 49층으로 짓겠다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정비안이 시의 35층 제한 기준과 맞지 않는 등 심의 요건이 충분하지 않다며 이례적으로 '미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