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살충제 달걀 독성 한 달 내 빠져나가”

입력 2017.08.18 (17:10) 수정 2017.08.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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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달걀에서 검출된 살충제 대부분은 한 달이면 몸 밖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검출된 살충제 5개 가운데 4개는 반감기가 7일 이내여서 최대 한 달이면 대부분 성분이 빠져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이와 함께 피프로닐 등에 가장 민감한 영유아가 하루에 달걀 2개를 섭취한다고 했을 때도 급성 독성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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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사협회 “살충제 달걀 독성 한 달 내 빠져나가”
    • 입력 2017-08-18 17:10:48
    • 수정2017-08-18 1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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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달걀에서 검출된 살충제 대부분은 한 달이면 몸 밖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검출된 살충제 5개 가운데 4개는 반감기가 7일 이내여서 최대 한 달이면 대부분 성분이 빠져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이와 함께 피프로닐 등에 가장 민감한 영유아가 하루에 달걀 2개를 섭취한다고 했을 때도 급성 독성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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