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 논란 女 배구 대표팀 귀국…다음 대회 휴식

입력 2017.08.18 (21:56) 수정 2017.08.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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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에서 3위를 기록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귀국한 가운데 김연경등 주전 선수들이 다음 달 열리는 월드챔피언스컵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표팀 간판 선수인 김연경은 입국 인터뷰에서 출국 직전 동료 이재영을 비난한 것이 아니라며, 대표팀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연경과 김희진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월드챔피언스컵에 뛰지 않고,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하게 됩니다.

피겨 신동 유영, 주니어 그랑프리 5차·7차 출전

올시즌 처음으로 주니어 무대에 도전하는 피겨 신동 유영이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와 7차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빙상연맹은 여자 9명과 남자 5명등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을 확정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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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사 논란 女 배구 대표팀 귀국…다음 대회 휴식
    • 입력 2017-08-18 22:02:35
    • 수정2017-08-18 2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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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에서 3위를 기록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귀국한 가운데 김연경등 주전 선수들이 다음 달 열리는 월드챔피언스컵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표팀 간판 선수인 김연경은 입국 인터뷰에서 출국 직전 동료 이재영을 비난한 것이 아니라며, 대표팀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연경과 김희진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월드챔피언스컵에 뛰지 않고,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하게 됩니다.

피겨 신동 유영, 주니어 그랑프리 5차·7차 출전

올시즌 처음으로 주니어 무대에 도전하는 피겨 신동 유영이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와 7차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빙상연맹은 여자 9명과 남자 5명등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을 확정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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