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아시아컵 3위로 세대 교체 가능성 봤다

입력 2017.08.21 (21:55) 수정 2017.08.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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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농구가 뉴질랜드를 꺾고 아시아컵을 3위로 마무리하며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세계 랭킹이 10단계나 높은 뉴질랜드를 접전끝에 80대 71로 이겼습니다.

4년 만에 아시아 3위를 되찾은 대표팀은 세대 교체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자농구 서머리그 개막 첫 날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활약한 국민은행이 KDB 생명을 석 점 차로 이겨 첫 승을 올렸습니다.

빗물 새는 고척 스카이돔, 보수공사 예정

어제 빗물이 새며 망신을 샀던 고척 스카이돔에 대해 서울시설공단측이, 시공을 맡았던 현대산업개발이 야구가 없는 날을 활용해 하자 보수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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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농구, 아시아컵 3위로 세대 교체 가능성 봤다
    • 입력 2017-08-21 22:00:11
    • 수정2017-08-21 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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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농구가 뉴질랜드를 꺾고 아시아컵을 3위로 마무리하며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세계 랭킹이 10단계나 높은 뉴질랜드를 접전끝에 80대 71로 이겼습니다.

4년 만에 아시아 3위를 되찾은 대표팀은 세대 교체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자농구 서머리그 개막 첫 날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활약한 국민은행이 KDB 생명을 석 점 차로 이겨 첫 승을 올렸습니다.

빗물 새는 고척 스카이돔, 보수공사 예정

어제 빗물이 새며 망신을 샀던 고척 스카이돔에 대해 서울시설공단측이, 시공을 맡았던 현대산업개발이 야구가 없는 날을 활용해 하자 보수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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