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완호, 가볍게 첫 승…역시 세계 1위

입력 2017.08.22 (21:55) 수정 2017.08.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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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 1위인 손완호가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가볍게 넘었습니다.

손완호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세계 개인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64강전에서 핀란드의 칼레 콜리오넨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손완호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첫 개인 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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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B팀에서 뛰었던 백승호가 이번 시즌 승격팀인 지로나와 3년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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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완호, 가볍게 첫 승…역시 세계 1위
    • 입력 2017-08-22 22:04:10
    • 수정2017-08-22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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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 1위인 손완호가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가볍게 넘었습니다.

손완호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세계 개인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64강전에서 핀란드의 칼레 콜리오넨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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