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지원자 9년 만에 60만 명선 붕괴
입력 2017.09.12 (06:53)
수정 2017.09.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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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의 지원자 수가 9년 만에 60만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9만 3,527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017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 60만 5,987명 보다 2.1% 줄어든 수치로 수능 지원자 수가 6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학년도 수능 이후 9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9만 3,527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017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 60만 5,987명 보다 2.1% 줄어든 수치로 수능 지원자 수가 6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학년도 수능 이후 9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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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지원자 9년 만에 60만 명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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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2 06:56:26
- 수정2017-09-12 07:0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지원자 수가 9년 만에 60만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9만 3,527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017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 60만 5,987명 보다 2.1% 줄어든 수치로 수능 지원자 수가 6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학년도 수능 이후 9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9만 3,527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017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 60만 5,987명 보다 2.1% 줄어든 수치로 수능 지원자 수가 6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학년도 수능 이후 9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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