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9.15 (23:49) 수정 2017.09.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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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통과 3,700km” ‘괌 타격 능력’ 과시

북한이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일본 상공을 지나, 역대 최장인 3,700km를 날아갔습니다. 유사시 한반도 증원 전력이 집결하는 괌까지의 거리보다 더 멀리 날아가, '괌 타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현무-2 대응 발사 한 발 추락…킬체인 문제없나

우리 군은, 즉각 현무-2 미사일 2발을 발사해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1발이 발사 직후 추락해, 北 도발을 선제 타격하는 '킬 체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발사 징후 감지 “인도적 지원은 별개”

정부는 어제 새벽,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파악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도발 가능성을 알면서도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영국에서…출근길 지하철서 ‘폭발’

올들어 테러 공격이 잇따랐던 영국에서, 또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출근길 승객으로 가득한 지하철 열차 안에서 사제 폭탄이 폭발해,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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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15 23:41:24
    • 수정2017-09-16 0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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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통과 3,700km” ‘괌 타격 능력’ 과시

북한이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일본 상공을 지나, 역대 최장인 3,700km를 날아갔습니다. 유사시 한반도 증원 전력이 집결하는 괌까지의 거리보다 더 멀리 날아가, '괌 타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현무-2 대응 발사 한 발 추락…킬체인 문제없나

우리 군은, 즉각 현무-2 미사일 2발을 발사해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1발이 발사 직후 추락해, 北 도발을 선제 타격하는 '킬 체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발사 징후 감지 “인도적 지원은 별개”

정부는 어제 새벽,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파악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도발 가능성을 알면서도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영국에서…출근길 지하철서 ‘폭발’

올들어 테러 공격이 잇따랐던 영국에서, 또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출근길 승객으로 가득한 지하철 열차 안에서 사제 폭탄이 폭발해,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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