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공작’ 민병주 前 단장 등 오늘 영장심사
입력 2017.09.18 (06:39)
수정 2017.09.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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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재판부는 오늘 민간인 댓글부대 사건과 관련해 민병주 前국정원 심리전 단장과 송모 전 팀장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합니다.
민 前 단장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등 각종 선거 전후로 민간인들로 구성된 댓글부대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여론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송 모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사이버외곽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10억여 원의 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 前 단장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등 각종 선거 전후로 민간인들로 구성된 댓글부대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여론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송 모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사이버외곽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10억여 원의 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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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댓글공작’ 민병주 前 단장 등 오늘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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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8 06:41:53
- 수정2017-09-18 06:46:22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재판부는 오늘 민간인 댓글부대 사건과 관련해 민병주 前국정원 심리전 단장과 송모 전 팀장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합니다.
민 前 단장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등 각종 선거 전후로 민간인들로 구성된 댓글부대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여론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송 모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사이버외곽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10억여 원의 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 前 단장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등 각종 선거 전후로 민간인들로 구성된 댓글부대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여론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송 모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사이버외곽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10억여 원의 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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