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블랙리스트’ 방송인 김미화,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

입력 2017.09.19 (12:08) 수정 2017.09.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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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방송인 김미화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김 씨를 상대로 2011년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배경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김 씨가 퇴출당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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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블랙리스트’ 방송인 김미화,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
    • 입력 2017-09-19 12:09:08
    • 수정2017-09-19 12:16:29
    뉴스 12
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방송인 김미화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김 씨를 상대로 2011년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배경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김 씨가 퇴출당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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