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섬유 공장서 불…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7.09.20 (06:18) 수정 2017.09.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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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25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에서 일하던 캄보디아 국적의 근로자 24살 A씨가 숨지고 박 모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1채 500㎡가량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일하던 중 불이 난 점에 주목하고 기계 과열에 따른 화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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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섬유 공장서 불…1명 사망·3명 부상
    • 입력 2017-09-20 06:22:09
    • 수정2017-09-20 06: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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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25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에서 일하던 캄보디아 국적의 근로자 24살 A씨가 숨지고 박 모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1채 500㎡가량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일하던 중 불이 난 점에 주목하고 기계 과열에 따른 화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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