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밤하늘 수놓은 ‘원더우먼’ 드론 쇼

입력 2017.10.18 (06:42) 수정 2017.10.18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리포트>

항공 촬영을 넘어서 물품 수송과 재난 감시용 등, 이제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활용되는 무인항공기 '드론'으로 불꽃축제 뺨치는 야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우뚝 솟은 마천루 사이로 짙은 어둠이 깥린 대도시 한복판입니다.

이때 떼지어 다니는 야생 반딧불이 무리처럼 수십 개의 불빛이 밤하늘을 점점이 수놓기 시작하는데요.

영어로 '원더우먼'이란 글자가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시작으로 이와 관련된 상징과 정교한 문양들을 일사불란하게 표현해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 드론 비행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미국의 IT 업체가 영화 산업의 중심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공에서 '원더우먼'을 주제로 하는 드론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미리 설정한 경로대로 정확히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대형을 이루는 수백 대의 무인 드론들!

가을밤 불꽃 축제 현장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밤하늘 수놓은 ‘원더우먼’ 드론 쇼
    • 입력 2017-10-18 06:47:23
    • 수정2017-10-18 06:55:1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리포트>

항공 촬영을 넘어서 물품 수송과 재난 감시용 등, 이제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활용되는 무인항공기 '드론'으로 불꽃축제 뺨치는 야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우뚝 솟은 마천루 사이로 짙은 어둠이 깥린 대도시 한복판입니다.

이때 떼지어 다니는 야생 반딧불이 무리처럼 수십 개의 불빛이 밤하늘을 점점이 수놓기 시작하는데요.

영어로 '원더우먼'이란 글자가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시작으로 이와 관련된 상징과 정교한 문양들을 일사불란하게 표현해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 드론 비행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미국의 IT 업체가 영화 산업의 중심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공에서 '원더우먼'을 주제로 하는 드론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미리 설정한 경로대로 정확히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대형을 이루는 수백 대의 무인 드론들!

가을밤 불꽃 축제 현장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