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前 수석 20일 소환…“피의자 신분”

입력 2017.11.17 (23:02) 수정 2017.11.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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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오는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수석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5년 롯데홈쇼핑 방송 재승인을 문제삼지 않는 대가로, 한국e스포츠협회에 후원금 3억 원을 내도록 롯데홈쇼핑 측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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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헌 前 수석 20일 소환…“피의자 신분”
    • 입력 2017-11-17 23:10:13
    • 수정2017-11-17 2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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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오는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수석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5년 롯데홈쇼핑 방송 재승인을 문제삼지 않는 대가로, 한국e스포츠협회에 후원금 3억 원을 내도록 롯데홈쇼핑 측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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