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특사, 리수용 만나…“내일 김정은 만날 듯”

입력 2017.11.18 (21:12) 수정 2017.11.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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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이 외교 수장인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밝혀 북핵 문제와 관련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중국 고위 당국자의 방북시 북한 최고 지도부를 만난 관례로 봤을 때 쑹 부장이 내일쯤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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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특사, 리수용 만나…“내일 김정은 만날 듯”
    • 입력 2017-11-18 21:13:18
    • 수정2017-11-18 21: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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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이 외교 수장인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밝혀 북핵 문제와 관련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중국 고위 당국자의 방북시 북한 최고 지도부를 만난 관례로 봤을 때 쑹 부장이 내일쯤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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