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2년 만에 돌아온 ‘쥬만지2’…원작 인기 넘을까?

입력 2017.11.30 (07:36) 수정 2017.11.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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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개봉해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판타지 영화 '쥬만지'가 22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옵니다.

전편에서는 주사위를 던지면 게임 속 동물들이 현실 세계에 등장했지만 이번엔 반대로 주인공들이 비디오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게임 아바타가 되어 모험을 펼칩니다.

특히, 아바타 연기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소화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데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드웨인 존슨은 거대한 몸집의 고고학자로 분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쿵푸팬더 시리즈의 잭 블랙은 극 중 10대 소녀를 연기해 유쾌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추억의 보드 게임에서 오늘날 비디오 게임으로 진화한 속편이 과거의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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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22년 만에 돌아온 ‘쥬만지2’…원작 인기 넘을까?
    • 입력 2017-11-30 07:38:07
    • 수정2017-11-30 0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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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개봉해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판타지 영화 '쥬만지'가 22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옵니다.

전편에서는 주사위를 던지면 게임 속 동물들이 현실 세계에 등장했지만 이번엔 반대로 주인공들이 비디오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게임 아바타가 되어 모험을 펼칩니다.

특히, 아바타 연기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소화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데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드웨인 존슨은 거대한 몸집의 고고학자로 분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쿵푸팬더 시리즈의 잭 블랙은 극 중 10대 소녀를 연기해 유쾌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추억의 보드 게임에서 오늘날 비디오 게임으로 진화한 속편이 과거의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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