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故 이미지 발인 엄수…향년 58세로 영면

입력 2017.11.30 (07:36) 수정 2017.11.30 (0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인이 된 배우 이미지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 성모병원에서 진행된 발인식은 고인의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이미지 씨는 사망 후 약 2주가 지나서야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미지 씨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숨진 채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에게 발견됐으며 사인은 평소 앓던 신장질환에 의한 쇼크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인이 출연한 작품들을 언급하며 애도하고 있는데요,

그 중 유작이 된 단막극 '13월의 로맨스'는 지난 8월 촬영을 마치고 아직 방영 되지 않았지만 다시금 편성이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故 이미지 발인 엄수…향년 58세로 영면
    • 입력 2017-11-30 07:38:07
    • 수정2017-11-30 07:50:11
    뉴스광장
고인이 된 배우 이미지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 성모병원에서 진행된 발인식은 고인의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이미지 씨는 사망 후 약 2주가 지나서야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미지 씨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숨진 채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에게 발견됐으며 사인은 평소 앓던 신장질환에 의한 쇼크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인이 출연한 작품들을 언급하며 애도하고 있는데요,

그 중 유작이 된 단막극 '13월의 로맨스'는 지난 8월 촬영을 마치고 아직 방영 되지 않았지만 다시금 편성이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