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차량 벼랑 추락…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7.12.14 (19:06) 수정 2017.12.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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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임도에서 공공근로 작업자 4명이 탄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40여 미터 아래 벼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73살 임 모 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 등은 용인시가 시행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로, 벌목작업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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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근로 차량 벼랑 추락…1명 사망·3명 부상
    • 입력 2017-12-14 19:07:08
    • 수정2017-12-14 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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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임도에서 공공근로 작업자 4명이 탄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40여 미터 아래 벼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73살 임 모 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 등은 용인시가 시행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로, 벌목작업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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