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의협, ‘문재인 케어’ 공동협의체 구성 외

입력 2017.12.14 (21:31) 수정 2017.12.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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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의사들의 '문재인 케어 반대' 대규모 궐기대회 이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비공개 회의를 갖고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협의체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관련해 각종 준비사항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석해균 선장 치료비 국가 대납 검토”

보건복지부는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때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이 치료를 받고 내지 않은 치료비 1억 6천여만 원을 대신 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석 선장이 소속된 삼호해운이 지불해야 했지만, 파산하면서 돈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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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의협, ‘문재인 케어’ 공동협의체 구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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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2-14 2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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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의사들의 '문재인 케어 반대' 대규모 궐기대회 이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비공개 회의를 갖고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협의체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관련해 각종 준비사항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석해균 선장 치료비 국가 대납 검토”

보건복지부는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때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이 치료를 받고 내지 않은 치료비 1억 6천여만 원을 대신 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석 선장이 소속된 삼호해운이 지불해야 했지만, 파산하면서 돈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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