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 끊어 작업자 살해 피의자 무기징역
입력 2017.12.15 (17:03)
수정 2017.12.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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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작업자를 숨지게 한 살인범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6월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 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6월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 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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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줄 끊어 작업자 살해 피의자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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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5 17:05:15
- 수정2017-12-15 17:13:37
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작업자를 숨지게 한 살인범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6월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 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6월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 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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